일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본격적인 남쪽 서핑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고흥의 작약꽃! 안녕하세요. 어린이날인 어제는 제 서핑 스팟인 고흥에 파도가 있어서 마나님과 파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파도 태명의 유래는 여기에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마나님도 저도 서핑을 하는터라(둘다 초보서퍼입니다....) 첫째의 태명을 우리가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에서 파도라고 지은거죠 ㅎㅎ 저희가 처음 서핑을 시작한 곳이자 베이스 스팟인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 입니다 전남에는 거의 유일무이한 서핑스팟입니다 가끔 다른데로도 가보긴 하지만 전라도에서는 남열만큼 파도 질이 좋고 자주 들어 오는 곳은 없습니다 저 멀리 우주발사 전망대가 보이네요 전망대를 지나는 길에 들어서면 해수욕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 때문에 그날의 파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차트를 보고 왔지만 눈으로 직접 보는 순간부터 더 설레일 수밖에 없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