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너무 좋아하는 힙 히피스 과일퓨레!(HIPP Hippis) 리뷰

 

파도는 워낙 먹을걸 잘 먹었는데

한때 이유식을 너무 안먹는 시기가 있었어요

 

때마침 만난 마나님의 친구분께서 과일퓨레를 몇개 줘서 조금 줘 봤는데

너무 잘 먹었더랬죠

그래서 마나님이 이유식에 퓨레 조금 묻혀서 먹였습니다....

 

그래서 마나님이 과일퓨레 몇개 시켜볼까? 했을때 별 생각 없이 그러자고 했었죠.

 

 

국산 제품도 있었지만 독일산 HIPP 제품을 주문한 이유는 유기농인데다가 비교적 저렴해서입니다 ㅎㅎ

물론 HIPP국내정식 총판은 비쌉니다... 저는 해외배송하는 곳에서 ㅎㅎ(눈찡긋)

 

히피스 과일퓨레는 종류도 다양하고 해외제품이다보니 흔하게 접하기 힘든 과일이 들어간 종류도 많았습니다. 국내총판보다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지금은 이 난리가 났습니다....

 

 

.......

히피스 과일퓨레 손에 쥐어주면 혼자 다 짜서 먹고 안나온다고 오열하며 눈물까지 짜내는 파도입니다...

 

 

아니 이게 오열할 일이냐구..... ㅠㅠ

 

너무 귀엽기도하고 잘먹으니까 좋기도 하지만

항상 마무리는 울음과 찡얼거림이라 줄때마다 한번씩 저절로 망설여지게 되는군요

 

거의 다 먹어서 잘 안나오기 시작할때부터는 항상 눈물바다 ㅠㅠ

못났다 못났어.... 박파도 ㅠㅠ

제가 히피스 과일퓨레를 샀던 스토어에서는 이렇게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밑에 힙 스무디 믹스는 아무래도 과일주스 농축액이 들어가다 보니 조금 더 나중에 먹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파도는 6개월즈음부터 과즙망을 이용해서 과일을 곧잘 먹는 편이었거든요

퓨레를 처음 먹은건 8개월정도였고

지금은 11개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히피스 과일퓨레 너무 잘 먹어요.....

 

 

뚜껑을 따주지 않아도 일단 먹으려고 합니다....

눈매가 저 닮아서 짝눈이네요 ㅎㅎ 귀여워..... (도치아빠 ㅋㅋ)

 

 

 

마무리는 제일 얌전하게 먹는 사진으로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근데 한바탕 난리치고 울고 땀흘리고 바지에 다 흘리고 난 사진이네요....

이상 힙 히피스 과일퓨레 리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