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골에 부모님이 파도가 보고싶다고 하셔서 다녀온 길이에요.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신 마나님을 위해서 아침에 대령한 간식을 올려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파도 짐 챙기고 고생한 마나님이 출출하다고 하시네요.
물론 밥 먹을 시간따위는 없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크로크무슈에 도전했습니다
아내는 평소에도 스벅 크로크무슈를 즐겨 먹는지라
제가 '그럼 크로크무슈 해주께!' 해떠니 완전 기대를 하는거였습니다....
일단 재료 소개 갈게요!
저기 봉다리에 들어 있는건 식빵입니다.... 사놓고 방치해서 냉동실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요기서 한가지 팁은 빵은 냄새와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묶어서 얼리는게 좋습니다.
식빵, 슬라이스햄, 체다치즈, 그리고 모짜렐라치즈 외에 캐첩과 마요네즈가 필요합니다. 재료도 간단하죠?
얼른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단계로 한쪽 면에만 마요네즈를 발라서 펴줍니다. 양쪽 다 바르는거 아닙니다..... 안쪽만 ㅎㅎ
그리고 그 위에다가 슬라이스 햄과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겹쳐서 놓습니다. 슬라이스햄이 얇은 편이라 두장 겹쳐서 놨습니다.(사실 좋아하는거라 두장 올렸습니다....)
그리고 캐첩을 왔다리 갔다리 뿌려줍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뿌려줘야 하는데....
방해꾼이 나타났습니다 ㅠㅠ
왤케 일찍 일어난거냐 박파도.....
캐쳡은 펴 바를 필요 없이 뿌리고 바로 빵을 덮습니다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수북이 올려주구요 심심하니까 파슬리를 조금 뿌려줍니다..... 파슬리가 없는 관계로 이탈리안허브믹스를 조금 뿌렸습니다
파슬리나 허브믹스나 별 맛은 안납니다 ㅎㅎ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2분 돌려줍니다.....
쨘.....
여러분은 10분만 돌리시면 될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했더니 감을 잃었네요 ㅠㅠ
데코따위 없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컷팅만 해서 마나님게 서빙합니다
마나님의 총평 : '오 그럴싸한데?'
13분(준비 3분 + 오븐 돌리기 10분)만 투자하면 시댁 가는길이 평온해집니다
세상의 모든 유부님들 오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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